부산중구,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 더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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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중구, 방문형 서비스 제공기관과 더 촘촘한 지역보호체계 강화

부산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은숙)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방문형서비스 제공기관과 함께 지역보호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부터 연간 모니터링, 통합사례관리, 방문간호, 노인돌봄, 노인장기요양, 가사간병, 장애인활동지원, 자원봉사 등 9개 분야 7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재까지 170건의 서비스 연계와 1,428세대에 협력카드를 비치하여 방문기록을 통합 관리하여 상호 정보교류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동 단위 권역별 협력회의 정례화, 자원봉사와 연계한 청소년 방문인력팀 구성 등 민·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다.

중구청장(김은숙)은 “방문형서비스 사업 간 협업을 통해 보다 촘촘한 인적안전망 운영으로 주민의 복지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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