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재정운영 공정성 제고 위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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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재정운영 공정성 제고 위한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예산편성과정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를 돕고 주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자 5개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전문강사를 통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와 운영사례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교육을 통해 구민이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구정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 설명회, 주민참여예산학교, 대상별 맞춤형 예산학교 등을 통해 예산 편성과정에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올해 8월 31일까지 신청받은 제안사업은 심의를 통해 2024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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