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행복택시 운영 개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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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행복택시 운영 개시

전라북도 부안군은 버스정류장에서 마을 경로당까지 500m이상 거리가 떨어진 31개 마을에 대해 승객 1인당 천원만 내면 운행하는 행복택시가 3월19일부터 운행 개시했다.

주 3회 하루 2번(왕복) 운행으로 행복택시를 처음 탑승하는 보안면 부곡마을에 사는 어르신은 버스를 탈려면 한참을 걸어야 해서 다리가 아팠는데 하며 연신 흡족해 하셨다.

부안군은 천원버스에 이어 행복택시 확대 운영으로 교통오지지역의 교통복지 실현을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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