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오는 11월 3일까지 제31대 강동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 뉴스로
서울강동구

서울 강동구, 오는 11월 3일까지 제31대 강동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오는 11월 3일(목)까지 올해 강동을 빛낸 ‘제31대 강동구민대상’ 후보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매년 강동구는 지역사회의 각 분야에서 구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숨은 봉사자를 발굴하여, 희망찬 사회분위기를 형성하고 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강동구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제31대 강동구민대상은 작년까지 5개 부문이였으나, 교육부문이 새로 추가되어 사회발전ㆍ봉사부문, 환경부문, 경제발전부문, 효행ㆍ선행부문, 문화ㆍ체육부문, 교육부문까지 총 6개 부문별로 각 1명씩 선정한다. 다만, 사회ㆍ발전 봉사부문은 개인ㆍ단체 각각 선정 가능하다.

추천대상은 강동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소재)한 개인 또는 단체로서 각 분야별 현저한 공적이 있는 구민이다. 오는 11월 3일(목)까지 추천서 등 소정양식을 작성하여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강동구청 자치행정과에 접수하거나 강동구청 홈페이지 명예구민추천방에 게시글을 등록하면 된다.

수상자는 공적에 대한 사실 확인 조사를 거쳐 강동구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결정되며, 시상식은 2023년 1월 신년인사회 개최 시 열릴 예정이다.

2021년도에는 사회발전ㆍ봉사부문(단체)에 ‘이화-강동여성아카데미’, 사회발전ㆍ봉사부문(개인)에 ‘이진구(암사1동)’,  환경부문에 ‘(주)리싸이클시티, 효행ㆍ선행부문에 ‘백경자(천호3동)’, 문화ㆍ체육부문에 ‘박경란(명일1동)’, 경제발전부문에 ‘박성직(천호2동)’이 선정되었다.

영광의 수상자들은 앞으로 강동구의 각종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청되고 구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강동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