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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2022년 강서양천지역기반형 교육복지협력사업 ‘내가 만드는세상’ 운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주최하는 2022년 강서양천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사업에 ‘내가 만드는세상’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내가 만드는세상’는 교육소외청소년에게 국가기능자격증 취득을 지원하여 자립을 돕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갖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10명의 교육소외청소년들이 참가하여 방과 후, 여가 시간을 활용한 자격증 취득 활동을 통해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봄으로서 자신만의 특기로 발전시키는 시간도 갖는다.
이재영 관장은 “마을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청소년이 구성원이 되기 위한 자립을 계획하는 뜻 깊은 프로그램이라 의미가 있다.”라고 프로그램 선정 소감을 밝혔다.
목동청소년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권리증진을 통한 행복실현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활동 및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으며 선도 대상 및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위한 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센터 운영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 및 참가 신청은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거나 센터 홈페이지(www.wawa.or.kr)을 참고 하거나 전화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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