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목동청소년센터, WAWA착한마을축제 성료 | 뉴스로
서울양천구

시립목동청소년센터, WAWA착한마을축제 성료

시립목동청소년센터(이재영 관장)는 지난 18일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후문에서 2022년 ‘WAWA착한마을축제’를 개최했다.

팬더믹 상황에서 2년만에 열린 WAWA착한마을축제는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체험(진로상담, 3D펜) 및 직업체험(오조봇 코딩, 바리스타) 등 총 15개의 부스를 운영하였고 청소년 도박예방 및 안전한 도로 만들기, 탄소중립 캠페인 활동, 소외청소년기부활동 등을 진행했다.

축제에 참여한 2,000여 명의 청소년들은 축제에 참여하는 동안 행복한 웃음을 지었고, SNS에 ‘WAWA착한마을축제’ 참여 인증샷을 올리며 축제에 참여했다.

이재영 시립목동청소년센터 관장은 “WAWA착한마을축제를 통해 지역 내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즐겁다”며 “앞으로도 양천구 청소년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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