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체납 방지 홍보와 함께 인구 늘리기 캠페인 전개 | 뉴스로
경북영천시

영천시, 체납 방지 홍보와 함께 인구 늘리기 캠페인 전개

영천시(시장 최기문) 세정과는 30일 금호읍 일원의 중고 자동차 매매 단지를 방문 외국인 자동차세 체납 방지 안내문 홍보와 더불어 11만 영천인구 달성을 위한 영천 주소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증가하는 외국인의 자동차세 체납을 방지하고자 자동차 구매를 하러 온 외국인에게 영어 및 중국어로 작성된 납부안내 리플릿 등 체납방지 홍보문을 전달, 세금을 자진 납부하도록 안내를 요청하고 더불어 우리 시 중고 자동차 상사를 찾는 관외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전입 혜택과 살기 좋은 고장 영천 알리기를 적극적으로 알려 전입을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방문한 매매상사 관계자들에 의하면 고객 중 포항, 칠곡 등 타 지역 방문자가 다수이며, 우리 시 전입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손환주 세정과장은 “‘외국인 자동차세 체납 방지’에 노력을 다하고 영천주소 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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