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했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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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일자리 박람회 개최했다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9일 ‘북구청과 손 JOB GO!’를 슬로건으로 일자리박람회를 열었다.

박람회에는 프로그램 개발자, 선박엔진제조, 변압기 제조 등 제조업부터 청소, 요양보호사 등 서비업까지 2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일자리 상담과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자동차산업·제조업 분야 취업자를 위한 고용안정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조선업 입직자 정착지원금 제도, 국민취업지원제도 등을 안내해 구직자들에게 도움을 줬다.

또 면접정장 무료대여, 면접 헤어 및 메이크업 지원, 증명사진 무료 촬영,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을 원스톱서비스로 지원하는 청년 일드림패키지 사업과 북구청년창업지원센터 소개 등 청년 구직자를 위한 안내도 이뤄졌다.

울산 북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일자리박람회를 비롯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구직 및 구인 관련 문의는 북구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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