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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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울주군(군수 이선호)은 10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와 송정항 어촌뉴딜300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2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서 울주군 송정항이 최종 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2024년까지 국비 56억원을 포함한 총 80억원의 사업비를 어항 시설 및 마을 환경 정비, 해양 레저 체험장 조성 등에 투자해 활력이 넘치는 어촌 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이번 어촌 뉴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으로 어촌 마을이 활력이 넘치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하기를 바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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