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개방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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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시민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 개방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태장2동 흥양천에 공중화장실을 설치해 개방했다.

시는 사업비 7억 원을 들여, 혁신도시 수변공원(반곡동 1858-3)에 1개소, 태장2동 흥양천에 2개소(상류 1개소, 하류 1개소)의 공중화장실을 설치했다.

혁신도시 수변공원과 흥양천은 이용객 대비 공중화장실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었으나, 이번 공중화장실 설치로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특히, 경찰서와 직접 연결된 범죄 예방 안전관리시설 ‘안심 비상벨’을 공중화장실에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공중화장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화장실 관리에도 더욱 신경 써 생활 환경 개선과 시민 만족도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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