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하계 빅데이터 캠프 개최 | 뉴스로
전북진안군

진안군, 하계 빅데이터 캠프 개최

진안군(군수 전춘성)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50명이 ‘2023 하계 빅데이터 초등캠프’에 참가해 즐거운 여름 방학을 보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해 진안군이 진안형 인재육성을 위해 관내 학생들에게 더 많은 디지털 분야 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11월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진안교육지원청과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관·학 업무협약 체결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북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 사업단 주관으로 전북대학교 전주캠퍼스에서 8.7.~8.9.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한국은행 및 전북도의회 견학, 빅데이터 개념 및 앱을 활용한 로봇 코딩 등 학생들 수준에 맞는 이론 교육과 모둠별 실습, 작품 시연 및 활동 소감 나누기 등이 진행된다.

진안군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빅데이터 캠프를 통해 데이터 기반의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 향상으로, 진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진안형 인재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