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청소년들 꿈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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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 청소년들 꿈과 끼를 펼치는 청소년어울림마당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이 문화활동의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문화예술활동에 참여하는 한편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연간 6회의 ‘해운대구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열고 있다.

5월 12일, 6월 23일, 10월 28일에 개최한데 이어 11월에 세 차례 연다.

오는 11월 3일 구남로 문화광장, 10일 영산대학교 베트남광장, 18일 APEC 나루공원에서 오후 1~5시에 열린다.

힙합, 댄스, 밴드, 풍물 등 청소년 동아리의 문화공연과 퍼스널컬러진단, 펄페이스페인팅, 붙임머리체험, 스타일링 체험, 천연방향제 만들기, 실 팔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청소년 꿈의 빛깔’이라는 주제로 매 회마다 드레스코드(dress code)를 정해 재미를 더한다. 드레스코드는 특정한 모임이나 장소에서 요구하는 복장을 뜻한다.

이 행사는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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