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꽁꽁 얼어붙은 의왕시 백운호수···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역의 농업용수를 공급하던 저수지였으나 주변의 개발로 지금은 호수가 된 백운호수는 백운산과 청계산이 둘러싸고 이들 계곡의 물이 호수로 흘러들기 때문에 물이 맑고 풍경이 수려하여 수도권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곳이다.
연일 한파가 몰아친 지난 11일 꽁꽁 얼어붙은 백운호수의 눈 덮인 모습이 코로나로 지쳐 어두워진 마음을 하얗게 물들이는 듯하다. 원래 안양과 평촌지[···]
1월 7일 폭설이 내린 가운데 전남 담양의 대표 관광지 죽녹원과 관방제림에 그림과 같은 설경이 펼쳐졌다. [···]
신축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부터 부여군 일원에는 많은 눈이 내려 부여 전역을 온통 하얗게 뒤덮었다. 성흥산 일출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부소산[···]
논산시가 내년 동양 최대의 출렁다리 준공을 앞두고 미디어 파사드, 음악 분수 등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현재, 탑정호에는 출렁다리, 탑정호 노을물빛 [···]
햇살이 좋아 햇빛촌이라 불리는 논산시 양촌면 일원은 가을이 깊어가면 집집마다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곶감내음으로 달달해진다.[···]
장흥군 유치면 강성서원(江城書院)을 지키고 있는 수백년 나이의 은행나무가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강성서원은 삼우당 문익점(1329~1398)과 풍암 문위세([···]
남해군 미조면에 모습을 드러낸 설리스카이워크에 노을이 졌다. 남해군은 최근 설리 스카이워크 위탁운영업체 모집에 나섰고, 곧 준공식과 동시에 개[···]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진 지난 12일 남해안 하구 최대 생물다양성의 보고(寶庫)인 전남 강진군 강진읍 ‘강진만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가[···]
10월 5일 오후 홍제천 변을 찾은 시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꽃길을 사진에 담고 있다. 서대문구가 홍제천 폭포마당∼홍연2교 구간에 조성한 이 꽃길은 이[···]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방태산 이단폭포가 최근 내린 비로 시원한 물줄기가 쏟아져 멋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