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내일동, 신화아파트 주변 옹벽 새단장 ‘쾌적 통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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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내일동, 신화아파트 주변 옹벽 새단장 ‘쾌적 통행’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최근 내일동 신화아파트 주변 옹벽 미관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인근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신화아파트에서 백중놀이 전수관과 밀양여고로 이어지는 노후된 옹벽이 미관을 해치고 있고 옹벽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로 지난해 주민설명회와 설계 용역을 거쳐 1차 구간을 시공, 올해 2차 구간을 완공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인근 주민은 “낡고 퇴색됐던 옹벽이 새단장을 해서 온동네가 환해지니, 출․퇴근길 기분도 좋아진다.”라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따뜻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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