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해 ‘온라인망 판매지원 사업’ 추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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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원도심 상권 활성화 위해 ‘온라인망 판매지원 사업’ 추진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및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한 실시간 방송 판매 및 온라인망 판매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부평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인 이번 사업은 사전에 모집된 점포 11곳을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전략 컨설팅,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교육,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방송지원, 상품 주문 접수 및 배송 지원 등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판매를 위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그동안 온라인 판매를 전혀 경험해보지 못했던 상인들의 온라인 판매 진입장벽을 완전히 없앴고, 실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 경험을 제공해 향후 상인들의 자생적인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차준택 인천시 부평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소비문화가 더욱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판로는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의 영역이 됐다”며 “이러한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온라인 판매 지원 사업이 부평의 상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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