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구,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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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부산 사하구(구청장 이갑준)는 적극행정을 장려하고 능동적인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구민과 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총 14건의 우수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1차 심사평가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로 최종 선발됐다.

최우수를 받은 복지정책과 사례는 전국 최초로 24시간 아동학대 공동 대응체계인 아동학대종합지원센터 ‘동그라미’를 설치, 경찰서와의 협업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우수는 전국 최초로 디지털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쇠 퇴한 지역 상권을 되살리고 시장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경제진흥과, 공영주차장 직영 운영, 전기차 충전기 공모사업 선정으로 예산절감 및 전기차충전기 설치 확대에 기여한 교통행정과 사례가 각각 뽑혔다.

부산 사하구는 선발된 5명에게 구청장 상장 및 등급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이갑준 부산 사하구청장은 “구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노력한 직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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