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코로나 맞춤형’ 온라인 비대면 학교교사 간담회 운영 | 뉴스로
서울마포구

시립마포청소년센터, 2021년 ‘코로나 맞춤형’ 온라인 비대면 학교교사 간담회 운영

시립마포청소년센터(관장 하중래)는 13일 목요일 14시에 ‘코로나 맞춤형’ 학교 교사 간담회를 온라인 줌으로 운영한다.

2021년 방송·미디어진로활동 지원 및 협력 가능 프로그램 안내와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학교 학사일정에 맞춰 희망하는 활동 또는 필요한 프로그램 논의하는 것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장기간 방송·미디어에 노출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VR, 방송부 지원사업, 미디어 활동,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방송·미디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학교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하중래 시립마포청소년센터 관장은 “시립마포청소년센터가 방송·미디어 특성화 기관으로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인근 학교와 자유학기제 대상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다년간의 미디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2021 ‘코로나 맞춤형’ 온라인 비대면 학교교사 간담회는(https://url.kr/cnv2ay) 링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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