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최초로 열린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 지원 나선다 | 뉴스로
충남아산시

아산시, 전국 최초로 열린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 지원 나선다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전국 최초로 열린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복리후생비 지원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해 11월 열린 어린이집 선정서 교부 행사 시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복리후생 지원을 약속한 박경귀 아산시장의 지시에 따라 이뤄졌다.

복리후생비는 보육 교직원 수에 따라 개소당 최소 4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이 지원됐으며, 이번 지원으로 보육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역량 발전을 도모하고 사기를 진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모든 아이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산을 만들 수 있도록 보육 교직원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안전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부모, 어린이집,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영유아와 그 가족의 행복을 증진하기 위해 매년 개방성·참여성·다양성 등을 평정해 열린어린이집을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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