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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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

울산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노현미)가 최신 트렌드에 맞게 새로운 모습으로 확 바뀐다.

남구는 8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건물 2층과 3층의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한다.

남구는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건물 2층 놀이체험실과 3층 장난감 및 영유아도서관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반영함과 동시에 그간 불편했던 활동공간을 새롭게 구성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8월 리모델링 공사기간 중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간 3층에서 실시했던 장난감대여관, 그림책도서관 대여‧반납 업무 등의 기존 업무는 임시로 4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규 남구청장은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지난 6년 간의 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운영결과 이용객들의 니즈가 꼼꼼히 반영됐으며, 앞으로 주민들에게 보다 개선된 이용공간을 제공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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