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조선협력사 경리사무실무원 양성과정’개강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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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조선협력사 경리사무실무원 양성과정’개강

울산시 동구청(구청장 정천석)에서 운영하는 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으로 ‘조선협력사 경리사무실무원 양성과정’에 20여명의 훈련생이 참석한 가운데 3월 28일 오전 9시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오는 6월 15일까지 총 55일간 이뤄지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일반기업 회계를 중심으로 회계처리를 수행하는 직무로,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전산회계 전문자격 취득과 경리실무 훈련을 지원해 취업을 지원한다.

‘직업교육훈련’은 저소득 중위소득 65% 이하,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등 취약계층과 취업의지가 있고, 훈련에 적극적인 여성을 우선 선발하였다.

이번 ‘조선협력사 경리사무실무원 양성과정’은 기초회계원리 및 계정과목별 회계처리 등의 이론교육과 전산회계, 회계 프로그램 활용 및 결산, ITQ자격증(한글,엑셀) 실무 등의 실습교육을 강화하여 220시간으로 확대 운영되고, 교육 장소는 남목에 위치한 현대직업전문학교(구. 미포복지회관) 3층 컴퓨터실에서 실시한다.

동구여성새일센터는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 4층으로 이전하여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구여성새일센터(052-209-6950)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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