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개강 | 뉴스로
울산 북구

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개강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지난 1일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인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에 개강하는 전기자동차 정비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수강생 12명을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504시간을 교육하며, 전기자동차 이론, 전기자동차 실기, 개조과정, 현장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울산 북구 관계자는 “전기자동차 수요 증대에 따른 선제적 인력 확보로 향후 자동차 정비산업의 생태계 변화에 대응해 청년 취업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전기차 시장에서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산업을 발전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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