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고등학생 대상 ‘맞춤 건강체험관’ 운영 나선다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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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고등학생 대상 ‘맞춤 건강체험관’ 운영 나선다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보건소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9일 고등학교 보건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센터는 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검사와 스트레스검사, 체성분 검사를 포함한 ‘건강원스톱사업’ 체형 검사, 족저검사 등의 ‘검단 센터 특화사업’ 체험, 청소년 맞춤 건강, 영양, 운동 교육 등을 진행했다.

‘건강원스톱사업’은 서구 내 건강생활지원센터 6곳에서 주민을 위해 연중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단 사전에 전화나 방문을 통해 예약해야 한다.

인천시 서구 검단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구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과 건강 지식 함양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주민들께서도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적극 이용해 다양한 건강 서비스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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