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고품격 딸기 위한 적극 지도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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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고품격 딸기 위한 적극 지도

임실군(군수 심민)이 딸기 정식 후 초기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를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딸기는 대표적인 저온성 작물로 생육적온은 주간 17~23℃, 야간 10℃이며 약간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며 정식 시 화아분화 여부를 확인하고 정식해야 안정적인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초기 병해충에는 시들음병, 탄저병, 역병, 작은뿌리파리, 뿌리선충, 응애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

시들음병, 탄저병, 작은뿌리파리, 선충 등은 정식 후 2~3회 조루관주를 통한 예방 방제하며 이후 병해충 방제력을 참고하여 주기적인 병해충 방제가 이루어져야 고품질 딸기 수확이 가능하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고품질 딸기 생산과 생산량 증대를 위한 생육 관리 및 병해충 방제 현장 지도에 힘써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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