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 및 공모사업 확보 위한 대응보고회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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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국가예산확보 대상사업 및 공모사업 확보 위한 대응보고회 실시

임실군(군수 심민)이 지난 2월 27일 부서별로 2024년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과 공모사업 확보를 위한 대응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이민숙 임실군 부군수 주재로 국비 확보 대상 17개 사업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53개 사업 등 총 70개 사업에 대해 추진상황과 쟁점사항 등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한 부서별 전략사업 확보 계획을 보고하고, 정부예산 순기별 대응 방안과 확보 전략을 공유하였으며, 2024년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임실군은 민선 8기 8천억 원 예산시대를 목표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렇듯 적극적인 국가예산확보를 통해 옥정호, 임실N치즈, 성수산, 오수의견, 사선대 등 임실군의 지역특화 자원과 연계한 명품 관광벨트를 구축해 관광의 불모지였던 임실이 이제는 천만관광 임실시대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한 해 동안 8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3월 1일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정식 개통과 함께 천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민숙 임실군 부군수는 “국가예산 신규사업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위한 사업 논리 및 타당성 확보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섬진강 르네상스를 열고, 천만관광 임실시대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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