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시 달성군, ‘한국 JC 전국회원대회’ 개최 | 뉴스로
대구달성군

젊은 도시 달성군, ‘한국 JC 전국회원대회’ 개최

대구광역시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제67차 한국청년회의소 전국회원대회가 10월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강정 고령보 디아크문화관 광장과 달성스포츠파크, 엑스코 등 달성군을 비롯한 대구 전 지역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달성JC 주관으로 열리며, 지난해 평균연령 38.6세를 기록하며 대구의 젊음을 대변하는 도시로 부상중인 달성군에서 열린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회 둘째 날인 20일에는 디아크 문화관 광장일원에서 과학, 예술, 문화마당의 17개 체험부스 운영과 청소년들의 숨은 끼를 볼 수 있는 경연대회를 열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20일 밤에는 전국 JC회원들과 대구시민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가 열려 인기가수 박정현, 휘성, 제시 등이 행사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김문오 군수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패기를 보여주게 될 전국 JC회원대회가 달성에서 열리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JC회원과 가족, 해외 JC회원 등을 포함해 약 2만 명이 달성을 방문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번 대회가 회원은 물론 시민들도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