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로미지안 가든,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 개최 | 뉴스로
강원정선군

정선군 로미지안 가든,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 개최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오는 13일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해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정선 로미지안 가든에서 ‘포레스트 가든 콘서트’가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안바이오 주최, 로미지안 가든 주관, 정선군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본 공연은 곽정은 작가의 사회로 웅산 재즈 보컬리스트, 내일은 국민가수의 하동연,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와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창수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교수의 인문학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국내 최고의 재즈 디바인 웅산은 가수 및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한국재즈협회 3대 회장을 맡고 있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하동연은 독보적인 보컬 실력으로 가요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현악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는 서울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는 우리 음악과 서양 음악을 어우르는 창작곡을 선보이며 현악과 국악의 특별한 만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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