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동작구형 정비사업 실무과정’ 운영 | 뉴스로
서울동작구

‘제1회 동작구형 정비사업 실무과정’ 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주체인 조합의 역량강화를 위해 ‘제1차 동작구형 정비사업 실무과정’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노량진로140 2층)’ 주관으로 , 7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 5시총 10회 과정이다.

도시정비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주택정비사업 추진단계별로 이해관계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제도・논점 등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ㅇ 강좌는 재개발・재건축의 차이점 등 정비사업의 이해, 조합설립 절차 및 운영 방법, 사업시행계획인가, 분양가 산정 등 감정평가의 이해, 이주・철거 및 준공, 관리처분계획수립 및 검증 등이다.

또, 조합 운영 사례와 동작구형 정비사업 모델 구축을 위한 표준서식 활용방안도 포함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주택정비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설립, 동작구형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라인 제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도시개발을 통해 동작구 전 지역 변화의 동력을 만들어 내어 도시의 가치를 높일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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