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가을 아침 마이산 운해 장관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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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가을 아침 마이산 운해 장관

운해 촬영의 명소로 알려진 진안군(군수 전춘성) 부귀산 정상에서 13일 아침 7시 50분 촬영한 마이산 운해. 이날 아침 진안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운해가 펼쳐졌다.

687.4m의 암마이봉과 681.1m의 수마이봉으로 이루어진 마이산은 전라북도 도립공원이자 2003년 한국의 명승 제12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다.

진안읍내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마이산은 봄에는 돛대봉, 여름에는 용각봉, 가을에는 마이봉, 겨울에는 문필봉으로 불린다.

또한,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안내서인 ‘미슐랭 그린가이드’에 소개되어 만점인 별 3개를 받아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명소로 평가받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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