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부곡온천축제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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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부곡온천축제 귀농귀촌 홍보관 운영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부곡온천축제에서 귀농귀촌 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날 관광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며 창녕에 관심을 갖고 귀농귀촌하려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한정우 창녕군수는 “군에서는 경남도 내 최고 수준의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창녕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창녕군에서는 귀농학교를 운영해 전문강사 및 선배귀농인을 강사로 다양한 작물에 대해 기초농업교육 및 현장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실전 경험을 위해 선도농가의 농장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볼 수 있도록 멘토와 실습자에게 각각 월 30만씩 8개월간 지원하는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만 18세이상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을 대상으로는 영농시설, 하우스 설치, 농기계 구입 등 영농초기 영농기반조성을 도와주기 위해 20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귀농인의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을 위해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융자사업)을 추진하는 등 귀농의 문턱을 낮추기 위하여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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