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도서관, ‘주독야독 독서인문학당’ 운영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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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쌍용도서관, ‘주독야독 독서인문학당’ 운영

천안시(시장 권한대행 신동헌)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은 5월부터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2022 상반기 ‘주독야독 독서인문학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인문학당은 책과 영화를 통해 삶을 한층 풍요롭게 만드는 ‘당신을 위한 영화 인문학’ 강좌를 제공한다.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박명호 작가와 영화 더 즐겁게 보는 법, 최근 영화 트렌드, 영화 속 인문학 이야기: <기생충>, <델마와 루이스> △영화가 된 소설 이야기: <컨택트>, <마션>, 인생 영화 공유하기 등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6월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9회 동안 운영된다. 강좌 신청은 6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s://www.cheonan.go.kr/lib.do) 또는 전화(041-521-3877)로 가능하다.

도서관 담당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점을 맞아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던 일상 속 추억을 재현하겠다”며, “함께 책과 영화 이야기를 나누는 영화 인문학 강좌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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