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7개 지역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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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7개 지역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덕), 7개 지역기업과 ‘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오엔시티호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채용을 연계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7개 기업 ㈜엔켐, 오뚜기라면㈜, ㈜코리아신예, 에프앤에이치㈜, ㈜파인에코, 오엔시티호텔, 온양관광호텔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해 지난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과 고용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모두 107명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업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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