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보조사업 내실화를 위한 산림소득 사업지 일제 점검 실시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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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보조사업 내실화를 위한 산림소득 사업지 일제 점검 실시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오는 6월 26일(금)까지 국고보조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평창군 관내 산림소득 보조 사업지를 일제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지는 2011년부터 2019년까지 산림청 국고보조금을 지급 받은 보조사업지 28개소로, 주요 점검 대상 사업으로는 산림작물 생산단지, 임산물 유통기반,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등이 있다.

보조사업지 점검은 보조사업 목적 외 사용 여부, 시설물의 사용 여부, 소유권 보존등기 상태 등 보조사업의 관리 실태확인을 위한 현지 방문 점검과 서류확인 및 보조사업자 면담 등의 방법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철수 산림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당사례는 현장 지도 및 시정 조치를 하여 보조사업에 대한 사후 관리 강화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임업인과의 상담으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보조사업이 실질적으로 보조사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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