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역량개발원, 남원시의 미래지속가능지역발전을 위한 ‘2023년 국가예산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 뉴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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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책역량개발원, 남원시의 미래지속가능지역발전을 위한 ‘2023년 국가예산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 진행

지자체 연구 교육 전문기관 한국정책역량개발원(KGI, 원장 신판용)에서는 12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양일간 관내에서 지역소멸위기 극복과 미래지속가능 지역발전을 위한 ‘2023년 국가예산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육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특별방역대책 시행)로 손 소독과 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며 진행됐다.

남원시 ‘2023년 국가예산사업 대응 역량강화 워크숍’은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위기의 시대에 역으로 지방자치분권이 확대되면서 공무원 스스로 지역의 해결 역량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제1과제라는 문제를 인식하고, ‘2022년 정부예산안 분석과 정부 각 부처의 주요 국비지원사업에 대한 명확한 정보 습득 및 지역맞춤형 공모사업 발굴 기법 습득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역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국비지원 공모사업에 미리 대비하고, 사업 공모시 신속하게 긴급 대응코자 기획됐다.

6~9급 공무원 50명(1일)이 참석해, 2022년 대한민국 환경변화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을 이해하는 시간과 AI, IOT, ICT, 드론 등 디지털 기술이 우리사회에 가져온 변화에 대해 알아가는 ’디지털혁신과 상상프로젝트‘ 가 진행된다. 이후 2022년 정부예산안 분석과 국비확보를 위한 정보습득방법과 활용법에 대해 교육이 이뤄진다.

이호선 KGI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역량개발실장은 “금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의 지역위기극복을 위한 현실적인 재정확충의 직접적인 목적으로 2022년 정부예산안에 대한 정밀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각 부처별 국고보조사업, 타 지자체 추진사례 분석 등 남원시 공무원 스스로 지역의 해결 역량을 갖추고 어떻게 실효적으로 대처할 것 인가에 대한 동기부여의 장을 마련함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실장은 “교육 종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참가 공무원과의 유기적인 관계의 끈을 이어가면서, 남원시의 미래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보 제공과 코칭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정책역량개발원은 ‘지역균형발전과 공무원 역량강화’의 미션을 가지고 실질적 지방자치 및 재정분권을 통한 미래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정부정책분석, 공모사업개발, 중장기발전계획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조사 평가 및 교육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한국정책역량개발원 이승현 팀장(02-592-0241, sh_lee@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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