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내 생각이 부자가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한다 | 뉴스로

[김순길의 부동산 발견] 내 생각이 부자가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한다

[편집자주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시선을 통해 독자들에게 새로운 지적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는 칼럼입니다사회적 자본인 지식과 경험·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입니다본 코너는 종횡무진포럼·가디언·펄스㈜·한가향’이 공동후원 합니다.

계획 투자

내 생각이 부자가 되느냐 아니냐를 결정한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부자로 결정짓게 한다.
즉 관심 있는 부분을 계속 꾸준히 공부해야 한다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예측까지ㅡ
모든 부동산의 발전은 지금부터 바로 진행 되는 것은 없다.

오래된 계획으로부터 출발된다는 것이다. 지금의 용산, 마곡 지구개발계획도 이미 20년전에 수립한 서울기본계획에서 출발한다는 것이다.

2023년에 제정된 2040 서울기본계획 과 5차 국토종합계획은 2040년까지 서울의미래와 대한민국부동산 지도의 미래를 예상해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계획을 보다 완전하게 수립하기 위해서는 인근 지역의 변화나 국가경제의 변화 등을 투자계획 수립 시 어느 정도 예측하고 있어야 하며, 예측의 정확도는 투자계획 달성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따라서 부자가 되기 위한 파동을 갖추어서 부자가 가지는 풍요로운 파동을 가진 것을 끌어당겨야 한다.

부동산 가격상승 투자는 예측되는가?

경제의 흐름과 어떤 부동산이 선호되는지. 주식, 그리고 돈의 흐름 까지도 같이 살펴보아야 한다,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 어디에 모여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또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임대료 등 수익을 목적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투자자들이 과연 가격 상승을 염두에 두는 것이 윤리적으로 정당하지 못한 것인지? 더 나아가 자신이 거주할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이 가능한 한 가격이 상승할 지역을 선택해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비난받을 사실인지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국민들은 ‘아니오’라는 대답을 하는 것이 정상적일 것이다.

개발계획과 교통의 호재는 부동산 가격 상승의 원인이 된다. 직장으로의 빠른 접근성,생활 편의시설 및 공원의 조성 등은 직주근접과 생활의 편리성으로 가격상승이 되는 지역이다.

예를 들어 2종 일반주거지역 였던 서울 마포구 연남동 지역은 경의선 숲길이라는 새로운 앵커시설이 들어서면서 20대의 핫플이 되면서 유동인구가 늘어나고 상권이 확장 되면서 단독주택이 상가로 용도변경이 되면서 상업지역처럼 변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정부의 업무 계획과 부동산의 가치를 발견하여 환경 변화에 맞는 최유효이용(지역분석과 개별분석을 통하여 대상 부동산이 최대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용도를 찾아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동산 투자에서 분명한 목표를 세우고 적절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여러 의미에서 중요하다.

앞으로 부동산의 발견 칼럼을 통해 점차 부동산을 배워서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와 독자분들이 부동산의 가치를 새로 정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김순길 칼럼니스트
김순길은 정책적인 행정계획과 부동산 가치를 올리는 컨설팅을 하고 있다. 공간과 도시의 재생은 공공의 역할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공공과 민간이 조화를 이루면서 자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부동산 전문가로서 공공과 민간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부동산 가치를 올리는 일은 창의적인 안목이 있어야 가능하다. 창의적인 안목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을 겸비해야 생긴다. 2종 주거지역으로 노후 낙후되었던 서울의 연남동이 새로운 8대 상권의 지역으로 부상하기까지 컨설팅을 했던 필자의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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