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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서 제29회 전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AI 요약전라남도가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와 함께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으며, 김영록 도지사는 어르신들의 공헌에 감사하며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지역 발전과 함께 어르신 맞춤형 복지 시책을 지속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영암서 제29회 전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 개최
전라남도는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가 14일 영암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제29회 전라남도 노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어르신들의 공헌을 기리며 세대 간 공경 문화 확산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광일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모상묘 전남경찰청장, 정양수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을 비롯한 22개 시군 지회장, 읍면 분회장과 관계자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행사에선 모범노인회, 모범부부, 노인복지 발전 기여자에 대한 유공 표창과 어르신들을 위한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모범부부 표창을 받은 보성군 정원기(88세)·김옥연(85세) 부부는 68년간 부부의 연을 맺어 6남매를 훌륭하게 키우고, 3대에 걸친 병역 명문가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 국가에 헌신해 온 공로로 주목받았다.

정양수 전남연합회장은 “지역과 국가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온 노인들의 저력으로 지혜와 경험을 나누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존경받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인회의 발전과 화합, 활기찬 노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오픈 AI와 SK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해 전남이 크게 발전할 것”이라며 “오늘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전남을 있게 해주신 어르신을 잘 모시고,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기초연금 및 노인일자리, 경로당 운영 지원, 전남형 의료·요양·복지 통합돌봄 등 어르신 맞춤형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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