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 국가정보기간뉴스
서울금천구

사람‧시간‧공간이 이어진 ‘금천의 결’ 정원, 도하공원 내 조성

AI 요약금천구가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하여 도하공원에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금천의 결'을 조성했다. 이 정원은 과거 산업도시에서 생활문화도시로 변화해 온 금천의 흐름을 담아내며, 사계절 변화하는 다채로운 식재와 쉼의 요소를 더해 주민들의 일상에 녹아드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람‧시간‧공간이 이어진 ‘금천의 결’ 정원, 도하공원 내 조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5월 1일 개막하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 도하공원(독산1동 1149)에 금천구만의 지역성과 이야기를 담은 매력정원 ‘금천의 결’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력정원의 핵심 주제는 ‘금천의 결(結)’이다. 금천의 결을 통해 금천에 이미 존재해 온 사람, 시간, 공간을 하나의 정원으로 자연스럽게 잇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과거 산업도시에서 생활문화도시로 확장돼 온 금천구의 흐름을 정원에 담아내며 일상의 공간을 특별한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도하공원 중 시흥대로79길 가로변과 인접한 유휴지에 약 180㎡ 규모의 꽃길형 정원으로 조성됐다. 주거지와 학교, 문화체육시설, 상가 등이 밀집한 지역에 정원을 조성해 출퇴근 직장인, 학생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다양한 이용자가 오가는 생활권 공간인 만큼, 리드미컬한 보행 흐름을 따라 정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간감을 살리고, 가로와 맞닿은 곳에는 잠시 머무를 수 있는 쉼의 요소를 더했다. 아이들에게는 등굣길의 즐거움을, 직장인에게는 반복되는 일상 속 숨을 고를 여유를, 지역주민에게는 계절의 색과 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경험을 제공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식재는 사계절 내내 변화가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봄에는 삼색조팝과 우단동자꽃, 여름에는 수국과 에키네시아, 가을에는 남천옵세스드와 꼬리풀, 겨울에는 블루애로우와 사계패랭이 등 총 32종의 계절별 특성이 뚜렷한 수종을 도입해 시기마다 다른 색과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입구간판, 조형벤치, 경관조명 등을 함께 설치해 보행 친화성과 주·야간 경관성을 높였다고 구는 설명했다.

이번 매력정원 조성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멀리 가지 않아도,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분위기를 느끼면서 일상에서 정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체감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앞으로도 금천만의 장소성과 이야기를 담은 생활 속 정원을 지속 발굴해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구 관계자는 “도하공원 매력정원은 단순히 꽃과 나무를 심은 공간이 아니라, 금천의 사람과 시간, 공간을 잇는 정원”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품격 있는 정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공원녹지과(☎02-2627-166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 정정 신청뉴스제보 jebo@newsro.kr
<©국가정보기간뉴스–뉴스로,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금천구 최신뉴스

뉴스로미디어그룹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아 04466 | 등록일자 : 2017.04.20 | 발행인, 편집인 : 최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미소
법인명 : 뉴스로미디어그룹 | 주소 : 서울시 양천구 신정로13길3, 701호 | 전화 : 02-6403-5097 | 발행일자 : 2017.04.05

Copyright(c) 뉴스로, 뉴스로미디어그룹, NEWSRO, Newsro Media Group, All rights reserved.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NEWSRO 뉴스로를 팔로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