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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등록, 잊지 마세요… 종로구,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

AI 요약종로구가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과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6월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7월에는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며, 미등록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자진신고 기간 내 등록 또는 변경 신고 시 과태료는 면제된다. 종로구는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반려견 등록, 잊지 마세요… 종로구, 동물등록 자진신고 운영
종로구는 책임 있는 반려문화 정착과 반려견 등록 활성화를 위해 5월과 6월 두 달간 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후 7월에는 한 달간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2개월령 이상 반려견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소유자가 변경되거나 주소·연락처 수정, 등록동물 사망 등의 변경사항이 생긴 경우에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면 미등록은 최대 60만원, 변경신고 미이행은 최대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자진신고 기간 안에 신규 등록이나 변경신고를 완료하면 관련 과태료는 면제된다.

신규 등록은 종로구 관내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다. 반려견과 함께 방문해 소유자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변경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고와 구청 방문 신고 모두 가능하다.

자진신고 기간 종료 후인 7월에는 공원과 산책로 등 반려견 주요 출입 지역과 민원 다발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반려견 미등록 여부와 함께 반려동물 판매업·생산업·수입업의 등록 의무 이행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종로구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복지 공백 해소를 위해 ‘반려견 이동 목욕 서비스’, ‘우리동네 동물병원’, ‘우리동네 펫위탁소’ 등을 운영하며 위생관리와 의료비 지원, 긴급 위탁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건강걷기대회’를 처음 개최하는 등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사업도 추진했다.

종로구 관계자는 “동물등록은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보호자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가장 기본적인 제도”라며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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