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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로 미래 농업 활성화 기대

AI 요약화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에 힘쓰며 미래 농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최근 농업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 정부의 '생명과 안전 우선' 기조에 맞춰 농업인안전과 신설, 농업인안전관리자 배치 등 안전 관리 강화에 나섰다. 화순군은 110개 농가를 대상으로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농가에 대한 특별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농업인안전관리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위험 요소를 평가하고 안전 수칙을 지도하며, 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농업인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농작업 안전관리 강화로 미래 농업 활성화 기대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을 역점적으로 추진하며 미래 농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우리나라 곡물 자급률 감소와 불안정한 국제 정세 속에서 농업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현 정부는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기본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으로 인해 농업인의 산업재해보상보험 가입률은 매우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농촌진흥청은 2026년 ‘농업인안전과’를 신설하고 전국적으로 농작업안전관리자를 배치하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화순군을 비롯한 4개 군에 농업인의 안전한 농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을 확대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 책임자를 중심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고, 이를 위반하여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할 경우 처벌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지원을 위해 시범사업장 110개 농가를 선정하여 현장 방문을 완료했다. 이들 농가는 채소류, 과수류, 벼, 버섯 농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임시직 및 일용직 인력을 고용하고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활용하고 있다. 이 중 6개 농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에 해당하여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인안전관리자는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농작업의 위험성을 평가하고 위험 요인을 찾아내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현장 전문가이다. 작업장, 농로에서의 넘어짐 및 떨어짐 위험 요소 확인, 농기자재 안전장치 점검 및 올바른 사용법 지도, 소음, 분진, 농약 등 건강 위협 요인 파악, 보호구 착용 및 예방 수칙 지원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29일 농작업 안전컨설팅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과 농작업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물품을 지급하여 농업인의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다. 최은순 소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 현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실천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위험성이 예상될 경우 안전관리자에게 즉시 알려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안전관리자 이숙재 박사는 농기계, 사다리, 전기, 농약 등 각종 사고를 목격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터득했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영농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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