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평창군
제6차 평창상생포럼 개최, ‘평창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모델’ 구축 논의
AI 요약평창상생포럼은 제6차 포럼에서 초고령화 시대 평창군의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분절, 전문 인력 부족, 경직된 예산 구조 등의 현장 문제점을 진단하고, 재택 의료 모델과 주민 참여형 공동체 돌봄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평창상생포럼(이사장 백승진)은 15일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포용사회와 지역돌봄’을 주제로 제6차 포럼을 개최하고, 초고령화 시대 평창군에 적합한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평창군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39.3%에 달하는 등 보건의료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공중보건의 감소와 인구 소멸로 인해 기존 돌봄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다.
현장의 문제점: 분절된 체계와 인력 고사 위기
발제자들은 평창 돌봄 현장의 핵심 문제로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분절적 운영 ▲만성적인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물가지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예산 구조를 꼽았다. 특히 곽승희 평창효사랑복지센터 이사장은 민간 시설이 겪는 인력난과 운영 지원 부족이 지역 돌봄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유사 서비스 간의 업무 중복으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지적했다.
정책 대안: 재택 의료와 주민 참여형 통합 모델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겸임교수)은 의료원이 거점이 되고 지역 돌봄 센터가 살이 되는 ‘허브-스포크(Hub-Spoke)’ 재택 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의사·간호사·복지사가 팀을 이뤄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박준영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은 주민이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반장’ 등 사회적 경제 모델을 통한 공동체 돌봄의 회복을 강조했다.
백승진 평창상생포럼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현장의 비명 섞인 목소리를 정책적 대안으로 승화시키는 자리”라며, “논의된 제안들이 평창군의 실질적인 예산 편성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평창상생포럼 이사 : 송찬영(상지대 학술연구교수, 010 5159 7522)
이번 포럼은 평창군 만성질환 의료이용률이 39.3%에 달하는 등 보건의료 수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공중보건의 감소와 인구 소멸로 인해 기존 돌봄 시스템이 한계에 봉착했다는 공통된 인식에서 출발했다.
현장의 문제점: 분절된 체계와 인력 고사 위기
발제자들은 평창 돌봄 현장의 핵심 문제로 ▲의료와 복지 서비스의 분절적 운영 ▲만성적인 전문 인력 확보의 어려움 ▲물가지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직된 예산 구조를 꼽았다. 특히 곽승희 평창효사랑복지센터 이사장은 민간 시설이 겪는 인력난과 운영 지원 부족이 지역 돌봄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이효석 평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유사 서비스 간의 업무 중복으로 인한 행정 비효율을 지적했다.
정책 대안: 재택 의료와 주민 참여형 통합 모델
이에 대한 대안으로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서울대 국제농업기술대학원 겸임교수)은 의료원이 거점이 되고 지역 돌봄 센터가 살이 되는 ‘허브-스포크(Hub-Spoke)’ 재택 의료 모델을 제시했다. 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의사·간호사·복지사가 팀을 이뤄 직접 가정을 방문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박준영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이사장은 주민이 서로의 건강을 돌보는 ‘건강반장’ 등 사회적 경제 모델을 통한 공동체 돌봄의 회복을 강조했다.
백승진 평창상생포럼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현장의 비명 섞인 목소리를 정책적 대안으로 승화시키는 자리”라며, “논의된 제안들이 평창군의 실질적인 예산 편성 및 제도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 당국과 긴밀히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평창상생포럼 이사 : 송찬영(상지대 학술연구교수, 010 5159 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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