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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야간관광 브랜드 ‘명량, 달빛을 품다’ 첫 행사 성황리 개최

진도군, 야간관광 브랜드 ‘명량, 달빛을 품다’ 첫 행사 성황리 개최
진도군이 야간관광 프로그램 「명량, 달빛을 품다」의 첫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6월 27일(토) 울돌목 명량대첩지 이순신동상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150명이 참가해 진도의 대표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야간관광을 체험했다.

「명량, 달빛을 품다」는 울돌목, 명량대첩, 충무공 이순신, 강강술래, 보름달을 연결한 체험형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특히 ‘명량달빛예술단’의 공연은 명량해전을 배경으로 역사 이야기를 진도아리랑, 대금 연주, 진도북놀이와 함께 풀어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에 이어 진행된 강강술래 체험은 참가자들이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었으며, 참가자들은 “진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야간 콘텐츠”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행사장에는 초요기, ‘명량’ 엘이디(LED) 조형물, 대형 달 조형물, 야간 경관조명 등이 설치되어 역사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으며, 참가자들은 누리소통망(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시하며 자발적인 홍보에 나섰다.

진도군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명량, 달빛을 품다」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 체험으로 육성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결합한 체류형 관광 체험을 확대하여 생활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에서 방문한 이기영 씨는 “울돌목의 역사와 강강술래를 직접 체험하며 잊지 못할 밤을 보냈다”며, “명량달빛예술단의 공연은 역사 속에 직접 들어와 있는 듯한 큰 감동을 주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량, 달빛을 품다」는 8월 29일, 9월 26일, 10월 24일 오후 7시에 울돌목 명량대첩지 이순신동상 광장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진도군관광협의회 누리집(https://www.jindotour.or.kr/) 또는 블로그(https://blog.naver.com/jindotour365)에서 사전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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