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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민선 9기 구정 목표 발표… 균형성장·혁신경제·안심교통 등 6대 목표 제시

진교훈 강서구청장, 민선 9기 구정 목표 발표… 균형성장·혁신경제·안심교통 등 6대 목표 제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민선 9기 구정 운영 방향을 담은 여섯 가지 목표를 발표했다. '함께, 성장, 균형'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급변하는 시대 환경과 미래 과제를 반영한 이번 목표들은 구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더 빠르게 실천하며, 더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목표는 '다함께 누리는 균형성장도시' 조성이다. 성장의 혜택이 일부에만 집중되지 않도록 지역 곳곳에 주민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하고, 마곡 미개발지 및 공항고 폐교부지 등 유휴부지에 주민 생활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화곡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모아타운 등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지원하고 휴먼타운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 공항 고도제한 완화, 방화동 건폐장·5호선 차량기지 이전 등 오랜 숙원사업 해결에도 속도를 낸다.

두 번째 목표는 '미래를 바꾸는 혁신경제도시' 구축이다. 김포공항 일대를 미래 교통허브이자 모빌리티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고, 마곡지구를 AI와 첨단기술 융합 연구개발 거점으로 육성하며 MICE 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AI 기반 스마트 행정 확대, AI 리서치타운 프로젝트 운영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에도 힘쓴다.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골목상권 지원, 중소기업 융자·보증 확대, 판로 개척 및 스케일업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 일자리 확대 및 취업·창직 지원을 통해 일자리와 기회가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세 번째 목표는 '일상이 편안한 안심교통도시' 구현이다. 재난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 CCTV 확충 및 지능형 관제 확대, 거리 곳곳의 안전 확보에 주력한다. 공공시설 순환 강서형 공공셔틀버스 운영, 대장홍대선 차질 없는 개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신정지선·서남선의 강서구 경유를 통한 촘촘한 도시철도망 구축을 추진한다. 또한, 임시주차장 조성, 화곡초 복합화 지하공영주차장 완공, 캠핑카 전용 주차장 조성 등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강구한다.

네 번째 목표는 '모두가 행복한 복지건강도시'를 만드는 것이다. 장애인 사회참여 지원 및 친화시설 확대, 장애인복지회관 건립을 추진한다. 1인 가구 주거 안전망 강화, 이동노동자 쉼터 확충 등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다문화가족 및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 전세사기 피해 예방 및 지원에도 최선을 다한다. 어르신 일자리 및 돌봄서비스 확대, 보훈가족 예우, 아동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키움센터·키즈카페 확충, 어린이집 환경 개선, 여성복지 강화, 청소년시설 확충, 청년 도약 패키지·대학생 천원의 아침밥 사업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를 촘촘하게 챙긴다.

다섯 번째 목표는 '품격을 높이는 문화교육도시' 조성이다. 학교 지원 확대, 대학입시 원스탑 박람회 운영 등 교육지원 정책을 강화하고, 푸른들청소년 도서관 재건축, AI 도서관·진로체험시설 조성 등 교육 인프라를 확충한다. 강서문화재단 설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를 강화하고, 문화예술인 창작 및 활동을 지원한다. 허준축제와 마곡MCT축제를 수도권 대표 문화축제로 육성하고,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로 강서의 매력을 알린다. 종합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등 생활체육시설 확충, 운동시설 개방 확대, 걷기 좋은 둘레길 및 명품숲 조성, 등마루근린공원 조성, 한강둔치 정비 등을 통해 구민들이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여섯 번째 목표는 '참여로 빛나는 주민주권도시' 실현이다. 주민참여예산 참여 범위 확대, 청년 구정 참여 기회 확대, 주민자치권 강화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인 자치를 구현한다. 주민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하고, 투명하고 열린 행정을 펼치며, 구정연구단을 운영해 창의적인 정책 발굴과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등 전문가 무료 상담 서비스를 확대하고, 새롭게 건립되는 통합신청사를 구민 모두의 열린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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