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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 심화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 우려… 전남·광주 대책 마련

가뭄 심화에 따른 농업용수 부족 우려… 전남·광주 대책 마련
전남과 광주 지역에 가뭄이 심화되면서 농업용수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8월 6일 기준, 전남 지역 농업용수 평균 저수율은 46.1%로 평년 대비 24.8% 감소한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급수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관정 개발 71개소, 양수장 2개소, 준설 45지구, 용배수로 186지구 개발 및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업 기반 시설을 24시간 가동 중입니다. 또한, 가뭄 대비 용수 개발 사업에 16억원을 투입하고 2억원을 추가 확보했습니다.

향후 대책으로는 배수로 물 가두기, 하천 및 저수지 등 가용 수원 활용, 양수기 보급, 신규 관정 설치 지원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편, 생활·공업 용수 역시 동복댐 저수율 하락으로 인해 '주의' 단계로 격상되는 등 가뭄 상황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폭염과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 농작물 피해 및 용수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기사 정정 신청오성준 기자 · 뉴스제보 jebo@newsr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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