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순천시
순천시 공영자전거 '온누리' 큰 인기
AI 요약순천시가 공영자전거 '온누리'의 시스템을 개편해 이용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일일 이용요금 3시간 무료화, 차세대 대여․반납 시스템 구축, 대중교통과 연계된 대여소 확대 등의 조치를 통해 이용객이 43% 증가했다.

순천시가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환경(대자보) 도시 건설을 위해 공영자전거 '온누리'의 시스템을 전면 개편했다.
지난 10월부터 운영을 재개한 '온누리' 공영자전거는 일일 이용요금 3시간 무료화 방침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한 달 동안 일 평균 300명 이상이 회원가입을 하였고, 총 18,900여 명이 이용하여 지난해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43% 증가했다.
도입 15년을 맞은 '온누리' 공영자전거는 중․단거리 이동의 핵심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왔으나, 불편한 이용방법으로 인해 이용자 감소 문제를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총사업비 4억6천여만 원을 투입, 공영자전거 400대를 전면 수리하고, GPS, QR코드 및 전용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차세대 대여․반납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시에는 대중교통과 연계된 59개소의 자전거 대여소가 설치돼 총 400대의 온누리 자전거가 이용되고 있으며, 2026년까지 대여소와 자전거를 각각 100개소, 600대로 확대될 계획이다. 특히, 버스승강장과 인접한 자전거 대여소 설치 기준을 마련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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