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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김 위판가 최고액 경신…종자 주문량 폭증

AI 요약전남해역 신품종 김 '햇바디1호'가 최고가를 기록하며 김 양식어업인으로부터 주문량이 폭증하고 있다. '햇바디1호'는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생산성이 우수하고 맛이 좋아 인기가 높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양식 김 3종류를 모두 신품종으로 개발하여 어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 김 위판가 최고액 경신…종자 주문량 폭증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개발한 신품종 김 '햇바디1호'가 김 위판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김 양식어업인으로부터 2025년 종자 주문량이 급증하고 있다.

'햇바디1호'는 잇바디돌김의 안정적 생산을 목표로 2016년부터 전남해역에서 자생하는 우량 엽체를 선발 육종하여 2023년 개발한 신품종이다.

기존 잇바디돌김보다 각포자 방출량이 많고 김발에 부착율이 높으며, 엽체의 꼬불거림이 많고 맛이 좋아 인기가 높다. 또한 성장이 빨라 채취 횟수가 2회에서 4회로 늘어 생산효과도 좋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이번에 '햇바디1호'를 포함해 방사무늬김 2종, 모무늬돌김 2종 등 국내 최초 양식 김 3종류를 모두 신품종으로 개발했다.

전남도는 물김 생산량의 78%를 생산하며, 2011년부터 어가에 보급한 '해풍1호'로 김 생산량을 늘려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 원장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브랜드 김 생산을 위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품종개발 연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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