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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시·진도군 지정 환영

AI 요약전라남도 순천시와 진도군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지정되어 각각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 문화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정원과 문화콘텐츠를 결합한 '창작의 메카'로, 진도군은 민속문화를 기반으로 '민속문화의 섬'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대한민국 문화도시 순천시·진도군 지정 환영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7일 정부가 지역 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한 대한민국 문화도시에 순천시와 진도군이 최종 지정된 것을 환영하며 “문화도시 순천시와 진도군을 문화특구로 조성해 지역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끄는 핵심축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이루고, 주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다. 순천시와 진도군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각각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문화산업의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록 지사는 환영문에서 “지난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로 세계적 위상을 높인 순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정원에 애니메이션·웹툰 등 문화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작의 메카, 콘텐츠로 피어나는 문화도시 순천’으로 힘차게 비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서·화·창 등 남도 예향의 본고장인 진도군은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씻김굿 등 민속문화를 바탕으로 퓨전 민속문화예술 축제 등 다양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민속문화의 섬, 진도’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남도는 문화예술을 통해 지역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순천시, 진도군의 문화도시 조성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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