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민의 물 복지 향상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 상·하수도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총 5,871억 원을 투입한다. 상수도 분야에는 노후 시설 개선, 농어촌 상수도 확충, 소규모 급수시설 정비 등에 1,330억 원을, 하수도 분야에는 하수처리장 신·증설, 하수관로 정비, 도시침수 예방 사업 등에 4,541억 원을 투자한다. 특히 집중호우 대비 도시침수 예방 사업비를 대폭 확대하고 맨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신규 편성하여 안전한 정주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악취 등 도민 체감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올해 총 938억 원을 투입한다. 분리배출 활성화, 1회용품 감축,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 악취 및 석면 유해물질 저감, 폐기물 처리시설 확충 등 다각적인 환경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소나무재선충병, 산사태, 산불 등 3대 산림재해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올해 총 1,155억 원을 투입하여 산림재해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산림재난 위험에 대비해 예방 역량을 강화하고, 특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65억 원을 투입하며, 산사태 취약지역에 393억 원을 투입해 사방시설을 확대하고, 산불 예방을 위해 597억 원을 투입하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기후변화 대응 및 산림관광 활성화를 위해 조림, 숲가꾸기 사업에 644억 원을 투입하고, 춘천, 평창, 인제, 양구 등 4곳에 지방정원을 조성한다. 또한 영월에서 2026 대한민국 영월 정원산업박람회를 개최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김진태 지사가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만나 2030년 전국체전 유치 희망 의사를 전달했다. 김 지사는 강원이 동계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15년 만의 전국체전 유치를 통해 강원 체육 르네상스 시대를 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유 회장은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으며, 동계체전 개최지에 대한 하계체전 유치 혜택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외국인 정책 현황과 과제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함께 일하고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 상생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외국인 정책 전문가, 도의원,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하여 강원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방향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으며, 김진태 도지사는 외국인 인재 유치를 넘어 정착을 지원하는 'Work in Gangwon, Stay in Gangwon'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글로벌본부)는 2월 25일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태백, 영월, 평창, 정선 남부권 4개 시군 관계자 60여 명과 함께 '2026년 제2회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미래산업과 관광 분야를 중심으로 석탄 경석 활용 자원화, 철암지역 관광자원화, 광역 관광캘린더 구축,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 겨울관광 활성화, 알파인경기장 소유권 이관 등 총 9건의 안건이 논의되었으며, 도는 제안 사업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고 국비 확보를 지원하는 등 후속 조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는 동남권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간담회를 정례 운영하며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5일 시군 담당자, 유통사, 강원푸드마켓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농산물마케팅 분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홈쇼핑 방송 활성화 및 정부 판로지원 전용몰 입점·판매망 구축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했다. 도는 지역 농업 연계성이 높은 생산자 참여 유도와 유통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도내 농업인 소득 증대 및 유통망 확충을 지원할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전세사기 피해자의 재산권 보호와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전세사기 법률자문단'을 위촉하고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를 강화한다. 자문단은 변호사, 법무사, 공인중개사 등으로 구성되어 민·형사 소송, 경·공매, 임차권 등기, 대항력 유지 등 피해 유형별 맞춤형 법률 상담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강릉시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방역대 농장에 대한 이동제한 조치를 2월 25일 0시부로 전면 해제한다. 이는 방역대 내 추가 발생이 없고 정밀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ASF 발생이 이어지고 있어, 도는 3월 15일까지 양돈농장 환경 시료 정밀검사를 추가 실시하며 바이러스 조기 색출 및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강원특별자치도가 19~20세 청년 대상 '청년문화예술패스'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홍보에 나섰다. 올해는 지원금액, 대상, 사용 범위가 확대되었으며, 도내 청년 2만 5,309명 중 선착순 7,845명에게 지원된다. 김진태 지사는 청년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지역 문화예술과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FC는 2026시즌 K리그1 파이널A 3년 연속 진출 및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을 목표로 제시하며, 도 지원금 증액과 재정 확보 노력을 통해 구단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 인재 육성과 팬과의 소통 강화를 통해 '선진형 구단' 모델을 구축하고, 시즌권 기부 릴레이를 통해 나눔의 의미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