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31일 수의사회와 함께 "제6회 수의컨퍼런스 및 연수교육"을 개최하여 동물방역 역량 강화 및 최신 수의 기술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220여 명의 방역 공무원과 수의사들이 참석하여 반려동물, 대동물 분야의 전문 강의와 토론을 진행했으며, 동물방역 유공으로 강릉 강남가축병원장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3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인공지능(AI) 산업 육성위원회 출범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한다. 민간·학계·정부 출연기관 등 1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는 강원형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자문과 제안을 담당하며, 'AI X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을 위한 추진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동해안 해수욕장 방문객이 865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폭염과 함께 테마형 해수욕장 운영 지원사업이 방문객 증가에 기여했으며, 안전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으로 해파리 쏘임 사고도 대폭 감소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은 플라스틱 덕트 및 창호 전문 제조업체인 ㈜시안과 19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시안은 횡성 공장에 660㎡ 규모의 증설 투자를 진행하고 20명을 신규 고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량 증대 및 해외 수출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1,300mm 덕트를 생산하여 국내 반도체 기업 납품과 수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6년 정부예산안에 10조 2,0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국비 10조 시대'를 열었다. 이는 전년 대비 5.1% 증가한 규모로,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 등 미래산업 육성과 복지 예산 확대, SOC 개선 사업 등이 포함되어 질적 성장을 이루었다. 김진태 도지사는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비전을 담은 성과라며, 국회 심의 단계에서도 미반영 사업 증액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31일 강릉시 가뭄 재난사태 선포에 따라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격상 가동하기로 결정했다. 취약계층 물 공급, 농작물 피해 예방, 소상공인 지원, 절수 요청, 휴교 검토 등 가뭄 극복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며, 9월 1일부터 현장 상황관리관을 파견하여 신속 대응할 계획이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4.9%로 2주 후 식수 및 농업용수 공급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오감자 축제'를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영월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쉼'을 주제로 1박 2일과 당일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영월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친환경 공예 체험, 야간 별빛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겼다.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강원 환경 지키기 실천 주간'으로 지정하고, 피서철 이후 관광지, 하천, 계곡 등의 환경 정비에 나선다. 도 및 시군 공무원 500여 명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강원그린박람회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여 깨끗한 강원 환경 조성 및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도모한다.

강원특별자치도, 강원일보, 정선군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정선 사북에서 제1회 광부밥상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7,143억 원 규모의 대체산업 육성 사업의 예타 통과를 기념하며, 탄광 시절 광부들의 삶과 애환을 담은 음식을 재현하고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선보였다. 특히, 6.5m 대형 돌판에서 펼쳐진 650도 돌판구이 퍼포먼스와 식문화 체험 부스가 큰 인기를 끌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태백시 한국안전체험관에서 폐광지역 4개 시·군(태백, 삼척, 영월, 정선) 및 전문기관(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 강원관광재단, 강원디자인진흥원)과 함께 '폐광지역 관광활성화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사업 추진 현황 공유, 사업집행률 제고 및 2026년도 예산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원도는 2004년부터 폐광지역 관광사업을 추진해왔으며, 현재 3단계(2023~2027년, 총 450억 원 투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폐광지역 통합 관광브랜드 육성, 통합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마케팅, 대표 관광콘텐츠 개발 등이 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강릉시 가뭄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재난사태 선포를 건의했다. 김 지사는 새로운 취수원 확보 노력과 함께 급수차 지원, 생수 확보 등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필요시 재난사태 선포를 지시했으며, 재난사태 선포 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29일 민원처리 개선을 위해 대한행정사회 강원지방행정사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강원지방행정사회 장국환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하여 강원형 마을행정사 지원 조례 제정 등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지원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태 도지사는 행정사의 역할을 강조하며 도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