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화천군(군수 최문순)에서 화천댐으로 인해 댐 소재지 화천지역의 피해 규모가 연간 48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분석됐다. 화천군이 최근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휴전 직후인 지난 1954년부터 2022년까지, 69년에 걸쳐 발생한 직ㆍ간접적 피해가 총 3조 3,359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연단위로는 480억 원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조사 결과, 7.91㎢에 달하는 농경지와 266동의 가옥이 수몰됐고, 1,400여 명의 이주 주민이 발생했으며, 수몰된 도로의 총연장이 무려 60㎞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반면, 1965년 이후 현재까지 화천댐의 전력생산 규모가 1,525만, 6,341㎿, 판매금액은 2조 5,000억 원으로 추산됐는데, 이는 피해규모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지의 피해에 비례한 합리적 정책적 대안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화천은 풍부한 수자원으로 인해 ‘물의 나라’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지역 ...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고령자 등 취약 농업인들의 봄철 영농 대행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화천군은 4~5월 경운․정지 작업, 5월 모이앙 영농대행 사업을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영농대행 신청 대상은 화천에 1년 이상 거주 중인 농업 경영체 등록 경영주로써, 65세 이상 고령자,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주민,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이다. 현재까지 접수된 사업량은 약 450여 농가로, 영농대행에는 트랙터와 승용 이앙기 등의 장비는 물론 전문 인력까지 투입된다. 화천군의 영농대행은 저렴한 비용에 장비와 인력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취약 농업인 사이에서 없어서는 안 될 효자 서비스다. 모이앙 1㎡ 당 작업비용은 30원으로, 1평(3.3㎡)에 100원이 채 되지 않는다. 이는 통상적 영농 대행 작업비의 40% 수준에 불과하다. 작업량은 1논가 당 최대 1㏊이지만, 기준면적 이상일 경우 영농 여건에 따라 추후 일정 조율을 통해 추가 작업이 이뤄질 수 있다. 군은...

화천군(군수 최문순)의 전문 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이 농촌지역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고 있다. 화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2일부터 6월14일까지, 센터 내 농업인 창업교육센터에서 한식 조리 기능사반 교육을 진행한다. 또 오는 23일부터 7월16일까지, 창업교육센터에서 제과ㆍ제빵 기능사반 과정도 운영키로 하고,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한식 조리 기능사 과정은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자격증 취득시험에 대비한 이론과 실기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공중 보건학, 식품학, 조리과학, 원가계산, 위생학, 식품위생법 등 이론을 비롯해 실습, 전문가 강의, 평가 순으로 진행된다.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은 기초 이론과 40여종에 이르는 메뉴 실습과정으로 운영된다. 화천군은 1997년부터 한식 조리 기능사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 양식 조리 기능사와 제과ㆍ제빵 기능사반을 운영해왔다. 2004년에는 중식 조리 기능사, 2015년에는 바리스타반, 2016년에는 퓨전 떡 요리 ...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영농철을 앞두고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막기 위한 지원에 나선다. 군은 연말까지, 약 70여 농가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철제 울타리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화천군은 산림이 전체 면적의 80% 이상을 차지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연중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농가의 안정적 경영과 소득보전을 위해 매년 피해예방 시설 설치에 나서고 있다. 군은 우선 봄철 영농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이전인 4월까지 1차 설치 지원 신청을 접수한다. 이후 5월부터 12월까지, 1차 사업 완료 후 예산 잔액을 활용해 2차 접수와 울타리 설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대상자는 신규 설치 농가, 고령 농가 등을 우선 선정하며, 최근 5년 간 지원을 받은 농가는 후순위로 지원된다. 농작물 경작 면적이 165㎡ 미만이거나 세금 체납 농가, 축산농가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난해 화천지역에서는 1차 56농가, 2차 17농가 등 모두 ...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청장년 창업지원, 기업경영 멘토링, 미취업자 구직활동 지원에 나선다. 예비창업가 지원의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2024년 위워크 청장년 로컬 창업가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1인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2023년도 사업에서는 예비창업자 6명을 지원한바 있다. 예비 창업자들의 기본교육부터 컨설팅, 멘토링까지 창업의 초기단계부터 성장단계까지 체계적인 창업지원을 실시하며, 이달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다음 달 사업설명회와 현장컨설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소상공인 등 기존 중·소기업 창업자에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한‘기업(up) 멘토링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경영 전문가와 1:1 멘토링 방식으로 세무회계, 인사노무, 정책자금, 마케팅, 지식재산권, 해외진출 등 기업 운영 전반을 컨설팅 할 예정이며 사업비 소진 시까지 화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팀에 방문하...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질병 등으로 독립적 일상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지역의 청년, 중장년을 대상으로 '2024년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 일상돌봄 서비스를 통해 생활 유지에 필요한 재가 돌봄과 가사서비스를 제공함으로 가사부담 및 기본생활환경을 유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원 받을 수 있다. 가족돌봄청년과 돌봄 필요 청·중장년으로 서비스를 나뉘는데, 가족돌봄청년의 경우 13세 ~ 39세의 청년 가족 중 돌봄이 필요한자, 돌봄 필요 청·중장년의 경우 19세 ~ 64세 까지로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자는 소득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본인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신청하여 대상자로 선정되면 이용권(바우처)을 발급 받은 후 서비스를 이용 할 수 있다. 주요 지원 서비스는 가정방문을 통해 목욕 등 신체청결, 식사도움, 안전관리 등 신체 수발 및 건강지원을 받는 재가돌봄 서비스와 청소, 설거지, 식사 준비 등 가정내 일상생활을 위한 가사서비스가 있다. ...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2024년 접경지역 위생업소 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나선다. 군은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위생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이 결정된 업소는 총 사업비 2,0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80%인 1,6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공통 지원대상은 공고일(11일) 기준, 대표자가 화천군에 주민등록을 하고, 1년 이상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숙박업, 이․미용업, 식품접객업, 목욕장업 등이다. 농어촌 민박이나 사치, 유흥, 향락, 투기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경지역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은 실내 시설개선이 원칙이며 장비구입 및 교체만 이뤄지는 경우는 허용되지 않는다. 도배나 도색, 바닥, 전기, 조명공사 등 화장실 등 내부 시설개선과 실내 간판이나 진열대 정비와 교체 등에 총 사업비의 70% 이상이 배정돼야 한다. 노후설비 교체나 기능개선, 노약자 안전벨, 불법 촬영 방지설비 등은 사업비의 30% 미만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가정용 냉장고, ...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강원특별자치도의 2024년 접경지역 정주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5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내면 인구 밀집지역인 사창리에 장터길 경관을 조성하고, 보행자 친화거리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군은 공모 사업비 확보에 따라 내달부터 연말까지 본격적인 환경개선 사업에 나선다. 특히 군은 이 정주환경 개선사업을 지난해부터 이 지역에서 진행 중인 행정안전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과 연계해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2025년까지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은 총 8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정주여건 및 경관개선 사업이다. 사업에는 테라스 가든 조성, 하늘광장 조성, 하천 친수 경관형성, 골목길 경관형성 등이 포함된다. 군은 연내 디자인 및 설계용역 후 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접경지역인 화천군은 최근 수년 간 빠르게 군사도시 이미지를 탈피하는 중이다. 지난 2019년부터 179억 원이 투입된 상서면 산양리 일명 ‘사방거리’경...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안전취약주민들이 이용하는 건물의 화재안전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군은 화천군에 사업장 주소를 둔 시설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시설 개선에 소요되는 금액의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건축물 준불연재료 외벽마감, 스프링클러 설비, 노후 누전 및 배전 차단기 교체, 자동 소화장치 설치 등이다. 신청은 오는 15일까지며, 화천군청 안전건설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1차 시범지역으로 선정됐다. 교육부는 28일 총 31건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화천군은 기초자치단체가 신청 단위인 ‘1유형’에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과 함께 도전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특구 시범지역은 모두 31건으로, 이중 선도지역이 19건, 관리지역이 12건이다. 화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시범지역 중에서도 선도지역으로도 지정됐다.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화천군은 3년 간의 시범운영 기간 이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전망이다. 교육부는 시범지역에 3년 간 100억 원 안팍에 이르는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는 한편, 각 지역이 요청한 규제를 해소해 나가는 등 정책적 지원계획도 함께 밝혔다. 화천군은 선정에 앞서 참여한 교육부 프리젠테이션에서 교육비와 주거비 등 저출산의 장애요인을 해소하고, 교육개혁과제 실현을 ...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한림대는 오는 28일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2024 글로컬 대학 마이크로 캠퍼스(M-campus)’개소식을 개최한다. 이번 개소식은 지난해 11월 한림대가 교육부로부터 ‘글로컬(Glocal) 대학’으로 최종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교육부가 선정하는 ‘글로컬 대학’은 대학 안팎과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 산업과의 파트너십을 토대로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대학을 의미한다. 선정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해 9월 한림대와 캠퍼스 운영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한 바 있다. 2027년까지 운영될 글로컬 대학 마이크로 캠퍼스에는 AI(인공지능) 고등교육 모델을 적용돼 화천지역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진로 상담 시스템 등이 구축된다. 마이크로 캠퍼스는 거점인 화천평생학습센터에서 다양한 교육 시스템이 기획, 디자인되고 화천군 청소년 수련시설과 화천커뮤니티센터 등에서 해당 시스템이 직접 실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한림대의 글로컬 대학사업에는 강원특별자치...

2024년 대한민국의 최대 현안 문제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다. 이 같은 위기 현상은 수도권보다 지역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최근 들어 억대의 지원금을 내건 지자체를 비롯해 온갖 기상천외한 정책들이 하루가 다르게 발표되고 있는 것도 이같은 위기 의식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천군이 민선 8기 정책의 가늠좌를 새로운 주택 건설에 맞췄다. 거주 중인 군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유입 인구의 정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안정적 주거환경이야말로 한 지역에 터를 잡고 살아가기 위한 바탕이기 때문이다. 화천군은 이제 정착단계에 접어든 강력한 교육복지, 돌봄정책에 주거 지원을 결합한 정책 패키지로 인구감소와 저출산의 그늘을 벗어나겠다는 승부수를 던졌다. 실수요자 중심, 맞춤형 공공 임대주택 공급 확대 이러한 전략의 첫 단계로 화천군은 공공 임대주택 건설에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화천군이 건립을 확정한 공공 임대주택은 모두 337세대다. 우선 지난 2018년 화천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