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접경지 화천의 산골마을 302세대에 LPG 배관을 통한 가스연료 공급이 시작됐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이달 초,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 상서면 다목1리 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구축사업이 완료돼 모두 93세대에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달 말, 강원도 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총사업비 32억 원을 투입한 간동면 오음 1, 2리 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 사업을 준공해 이달 초부터 209세대에 배관을 통한 가스연료를 공급 중이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가 들어가지 않는 농촌지역에 LPG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망을 구축해 LP 가스를 집단공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배관을 통한 가스 공급은 일반 용기의 LPG를 배달시켜 사용하는 것에 비해 약 40% 저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덕분에 겨울이 유독 추운 화천의 농촌마을 주민들은 이전보다 부담 없이 난방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3년 만에 재개되는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장에서 전국 얼음축구 동호인들의 열전이 치러진다. 화천군 체육회(송호관 회장)와 화천군 축구협회는 오는 1월 14일부터 이틀 간, 축제장에 마련된 얼음축구장에서 2023 산천 어축제 전국얼음축구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1월 6일까지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그간 매년 산천어축제장에서는 군민들과 군장병들이 참여하는 소규모 얼음축구대회가 열렸지만, 전국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음축구대회는 빙판 위에서 안전장구를 착용한 5명이 1팀을 이뤄 상대방과 겨루는 단체 스포츠다. 5인제 경기지만, 1팀 당 최대 10명(20세 이상)까지 등록할 수 있다. 등록 선수 중 경기당 7명(선수 5명, 후보 2명)이 출전하며, 매경기 명단변경이 가능하다. 참가비는 7만 원이지만, 전액 화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사실 상 무료다. 이번 대회는 남녀 구분 없이 일반부 1개부만 운영되며, 경기시간은 1월 14일에서 15일 오전 9시 3...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추진 중인 ‘민관협업 안전한 초등돌봄 만들기’ 사업이 전국적인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다. 화천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단체 인구감소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장관표창을 비롯해 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의 돌봄 사업은 학교에서 교실을 제공하고 지자체에서 돌봄을 운영하는 모델과 학교 외부의 공간을 활용하는 모델로 운영주체 간 책임문제가 발생하거나 돌봄 공간이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전국에서 처음 시도되는 민관협업 초등돌봄의 요체는 교육청에서 신축부지를 무상제공하고 화천군이 화천초등학교 내에 건립 중인 온종일 돌봄센터(화천 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안전한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구축해 맞벌이 부부의 양육부담을 해소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화천군은 총사업비 222억 원을 투입해 2019년부터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135㎡의 온종일 돌봄센터 건립에 착수해 내년 3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센...

접경지역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일선 학교의 교육지원 협력이 졸업생들의 공공기관 취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과 화천정보산업고(교장 안재웅, 이하 정산고)는 졸업 예정자 4명이 올해 국방부 부사관 시험에 합격해 오는 28일 임관한다고 13일 밝혔다. 화천군은 매년 정산고 재학생 전원을 대상으로 방과 후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법, 행정학 등 과목별 외부 강사비를 지원하는 한편, 자기주도 학습을 돕기 위해 인터넷 동영상 수업 수강료까지, 연간 약 8,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공무원 대비반과 취업역량 강화반(공기업, 자격증, 4차 산업 분야)에서 정산고 교사들과 외부 전문 강사들로부터 보다 높은 수준의 교육 지원을 받고 있다. 특히 정산고는 2015년 학과 개편 승인 후, 2016년 3월 총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행정정보과를 신설해 공직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화천군 역시 학과 신설과 동시에 지역인재 공직사회 진출 지원과 취업역량 강...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회장 이승정)는 오는 10일 오후 3시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대단한 놀이판, 오늘의 광대’ 공연을 개최한다.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예인집단 ‘아라한’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방방속곡 문화공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공연은 국가 무형 문화재로 등록된 8대 농악의 가락을 차용한 공연, 3m 높이의 줄 위에서 선보이는 48가지 화려한 줄타기 기예로 빈틈없이 채워진다. 사내도서관 역시 같은 날 송년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도서관에서는 독후활동 키트체험이 45분 간 진행된다. 또 오전 11시부터 1시간에 걸쳐 음악과 빛을 이용한 ‘레이저와 LED 트론 댄스’ 공연이 이어진다. 이 밖에도 연령별로 나눠 자개 도어벨 만들기, 산타비누 제작, 도서대출 이벤트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화천 어린이 도서관도 오는 18일 낮 12시부터 송년 독서문화행사를 개최한다.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크리스...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내년에도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화천군은 내년 1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성인 학습동아리 최대 25팀, 가족 학습 동아리 최대 5팀의 운영을 지원키로 하고, 5일부터 신청을 접수 중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까지며, 공통 요건은 월 2회 화천군에서 정기적 학습 활동을 하는 동아리들이다. 성인 동아리의 경우 회원 최소 5명 이상으로 화천군민(70%)과 관내 직장인(30%) 회원으로 구성된 동아리가 대상이다. 가족 동아리는 화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가족 동아리(5명 이상)는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강사비 중 일부로, 기존 지원받은 동아리는 강사비의 70%, 신규 동아리는 80%까지 지원을 받으며, 우수 동아리는 10% 가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학습분야는 기초문해(한국어 및 스마트폰, 컴퓨터 등), 직업능력,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화천군 홈페이...

3년 만에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가 지역주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화천군은 5일부터 오는 9일까지, ‘2023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행복일자리창출사업’참여자 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행복일자리는 모두 464명에게 제공되며, 화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 18세 이상 근로가능한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일자리 규모는 각 실‧과‧소별 축제 기간 인력수요를 모두 취합해 결정됐다. 선정된 주민들은 외신 스크랩, 얼음낚시터 천공, 산천어 방양, 낚시터 가이드, 쉼터, 실내얼음조각광장, 맨손잡기장, 외국인 낚시터, 교통안내, 재난구조대 등 모두 47개 분야에서 진행을 보조하는 등 축제의 성공을 위해 힘을 보탠다. 참여군민들은 하루에 8시간 기준, 업무에 따라 일별 7만 6,960원~8만 280원을 지급받는다. 근무 기간은 12월부터 1월말까지, 업무에 따라 상이하다. 화천군은 행복일자리 사업과는 별개로, 지역 출신 대학생들의 겨울방학 일자리도 마련할 계획이...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올해도 방학 중 청소년들의 학습 공백을 메우고,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겨울방학 캠프를 운영한다. 화천군은 내달 9일부터 2월10일까지 기간 중 20일 동안 지역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습캠프를 연다. 화천읍 화천학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년에 따른 반과 영문법 반 등 모두 6개반(오전 3개반, 오후 3개반)이 마련된다. 개설과목은 영어, 과학, 수학 등 교과목 중심으로, 과목별 외부 강사들이 참여한다. 화상 영어교육 서비스도 제공된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평생학습 온라인 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화천군은 코로나19 방역 및 수업진행 보조를 위해 지역 대학생 일자리도 마련키로 했다. 사내면에서는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체험을 위한 특강이 마련된다. 화천군은 내달 10일부터 사내면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4개 특별강좌(6개반) 운영을 시작한다. 특강은 9세에서 19세 청소년 64명이 참여하며, 댄...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개최하는 2023 화천산천어축제의 밤하늘을 수놓을 산천어등 제작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축제 기간, 화천읍 중앙로 선등거리 일대에는 형형색색의 산천어등 2만 5,000여 개가 불을 밝히게 된다. 화천군민의 수를 의미하는 산천어등 2만 5,000여 개는 오롯이 지역 어르신 100여 명의 손끝에서 태어난다. 축제의 성공은 물론, 급류를 거슬러 오르는 산천어처럼 접경지역 화천의 힘찬 도약을 간절히 바라는 염원이 담겼다. 화천읍 산천어 공방에서는 올해 8개월에 걸쳐 어르신 30명이 하루에 3시간에서 6시간씩 산천어등을 만들어왔다. 이들은 굵은 철사를 구부려 산천어등의 뼈대를 만들고, 눈에 젖어 찢어지지 않도록 견고하게 한지를 입혔다. 또 손수 붓을 들어 산천어 몸통의 아름다운 ‘파마크’를 그려 넣고, 눈동자를 채워 생기를 불어 넣었다. 산천어등 제작은 산천어 공방 뿐 아니라 화천군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다. 공방 이외에 화천읍, 간동면, 사내면, 상서면 등 각 ...

화천지역 인재의 요람인 화천학습관이 2023학년도 1학기 입교생 선발시험 및 입교 설명회를 개최한다. 화천군(군수 최문순) 인재육성재단은 내달 1일 오후 7시, 화천학습관에서 입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전 전화접수를 받아 입교 설명회를 연다. 이어 12월17일, 예비 중3, 고1, 고2, 고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발시험을 치른다. 시험접수는 12월 8일부터 14일까지며, 선발인원은 예비 중3 18명, 고1 16명, 고2 16명, 고3 16명 등 모두 66명이다. 시험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로, 해당 학년 2학기 기말고사 범위 내에서 출제된다. 선발시험에는 공고일(11월 23일) 기준 지역 내 중‧고교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 중 부 또는 모가 화천군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응시가 가능하다. 합격자는 내년 1월 4일 발표되며, 입교는 1월 9일 예정이다.

강원도 접경지역 행정협의체(협의회장 최문순)가 강원도의 내년 접경지역 지원사업의 지속적인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법 공동 발굴 특례를 강원도에 제출하고, 적극적인 반영을 건의했다.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도내 5개 접경지역 지자체들로 구성된 행정헙의체는 이날 주요 현안사업을 김진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하고, 적극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날 강원도 접경지역행정협의체의 건의는 강원도 평화지역발전본부가 해체됨에 따라 내년 주요 접경지역 사업비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협의체는 우선 군납 농산물의 수의계약 유지를 위해 국방부가 각 지자체와의 협정을 통해 공적 납품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강원도 차원의 적극적 도움을 요청했다. 또 강원도내 접경지역에서 주민 만족도가 높은 경관 명품화 사업이 내년 정상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를 부탁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역 농업인들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위해 내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모집한다. 계절근로자는 화천지역에 실거주하는 결혼이민가족의 본국 부모 형제 및 그 배우자, 4촌 이내 친척(만19세에서 만55세)이 대상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12월16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 산업담당 부서로 접수하면 된다. 내년 화천군의 초청 예정인원은 모두 258명으로, 법무부 배정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체류기간은 C-4 비자가 90일(29명), E-8 비자가 5개월(229명)이며, 비자 중복발급은 불가하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안정적 근로 조건과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 보장, 무엇보다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그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절근로자는 2023년 최저임금인 시급 9,620원 이상을 월 1회, 본인 명의 통장으로 지급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