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연도: 2025년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영농비 폭등에 고통 받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지난 4일 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유가․농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농업인 단체․농협 간담회’를 개최하고, 직접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영향으로 곡물, 비료, 농약, 유류가격이 급등하자, 이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화천군이 조사한 올해 주요 농자재 가격 추이를 보면, 20㎏ 요소비료 값은 현재 2만9,000원으로, 지난해 말 1만1,000원 대비 무려 163.6% 폭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모든 올해 화천군이 보조한 농자재 가격은 공산품인 제초매트와 흑백필름을 제외하고, 모두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 화천군이 지역 내 12개 주유소를 조사한 결과, 면세유 가격은 지난 1월 휘발유 952원, 경유 989원, 등유 915원이었던 것에 비해 6월 휘발유 1,448.4원, 경유 1,603.1원, 등...

화천군이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스마트 안심셔틀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올해 기존 화천읍에 1대만 운영했던 셔틀을 2대로 증차하고, 사내면 지역에 셔틀 1대를 신규 배치하는 등 총 3대를 가동 중이다. 군의 집계 결과, 운행이 시작된 지난 3월2일부터 지난 8일까지 셔틀을 이용한 초등학생과 미취학 아동은 모두 7,19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4월 첫 도입 후 6개월 간 6,094명의 아동들이 이용한 것에 비해 비약적으로 늘어는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화천권역 1호차가 1,797명, 2호차가 1,889명, 사내권역 3호차가 3,514명이 셔틀을 이용했다. 스마트 안심셔틀에 등록된 회원 수 역시 지난 6월초 기준, 728명에 달하고 있다. 화천군이 청소년 수련관이나 공공 도서관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마련해도 부모가 직장 등의 이유로 때문에 데려올 수 없는 아이들에게 스마트 안심셔틀의 인기는 매우 높다. 스마트 안심 셔틀은 ...

화천이 미래형 인재육성을 위한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여름방학 기간 중 청소년들의 전문 자격취득 강좌를 개설해 자기역량 신장의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위해 우선 내달부터 ITQ 자격증 취득반을(엑셀, 파워포인트)를 운영한다. 1차 교육은 7월21일부터 8월12일까지, 2차 교육은 8월20일부터 27일까지 시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16회차에 걸친 수업을 통해 오는 8월28일 치러질 ITQ 자격증 시험에 도전하게 된다. 대상은 지역의 12~19세 청소년이며, 교육은 청소년수련관 스마트 전산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7월5일부터 15일까지 수련관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화천 청소년 수련관은 8월부터 4차 산업 융․복합 인재양성을 위한 ‘찾아가는 드론체험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차 사업의 유망분야인 드론을 첨단교육 기회가 부족한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제공해 미래 핵심산업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물의 나라’ 화천에서 전국의 카누 종목별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가 이번 주말 연달아 열린다. 화천군(군수 최문순)과 대한카누연맹은 17일 화천호 카누 경기장에서 2022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는 카약과 카누 청소년 대표 26명이 선발된다. 다음날인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제21회 파로호배 전국 카누경기대회가 개막한다. 20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83팀, 약 5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사표를 던졌다. 대회는 중․고․대․일반부 엘리트 선수들이 출전하며, 첫째날인 18일 200m 경기, 19일 1,000m, 500m 경기, 20일 500m 경기가 치러진다. 전국대회와 청소년 대표선발전이 동시에 열리기 때문에 개막 이전부터 화천지역 곳곳에서는 사전 적응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덕분에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점을 비롯한 소상공인들도 모처럼의 스포츠 대회 특수를 누리는 중이다. 화천군은 이미 상반기에 춘계여자축구연...

화천군(군수 최문순)이 지역 정주인구 증가와 이들의 거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LH는 지난달 18일 화천읍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착공해 현재 부지정리 등 기초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화천군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이 사업을 신청해 선정된 바 있다. 이곳에는 2024년까지 모두 120호의 공공임대주택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화천군은 지난해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화천읍 중리 일대에 행복주택 84호 등 행정복합타운 조성을 준비 중이다. 아울러 지방소멸 위기대응을 위해 진행될 간동면 일대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배후 역세권 개발사업에도 귀농․귀촌인 주거타운 건설이 포함됐다. 이에 앞서 화천군은 지난해 신읍리 일대에 공공실버임대주택 120호와 실버복지센터를 동시에 조성한 바 있다. 화천군은 주택공급 이외에도 주요 거주지 LPG 공급 배관망 구축, 경관개선 사업, 생활체육시설 등 거주에 필요한 기반사업 정비도...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예방을 위한 화천군의 사방사업이 순조롭게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올해 집중호우 피해가 예상되는 주거지 주변 산림, 산사태 우려 지대를 선정해 사방댐 건설에 나서고 있다. 사방댐 건설 지역은 화천읍 중리와 신읍리, 하남면 거례리, 사내면 용담리와 광덕리, 상서면 파포리, 간동면 방천리, 상서면 산양리 등 9곳이다. 사방댐 시설공사 전체 공정률은 9일 기준, 90%를 상회하는 등 빠른 진척을 보이고 있다. 군은 장마철 이전, 이르면 이달 내에 모든 사방시설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방사업에는 자연친화적 공법을 도입해 주변 경관훼손도 최소화하고 있다. 군은 사방댐 신설 뿐 아니라 계곡 급류에 의한 침식과 하류 농경지 침수 예방을 위한 사업, 관리 중인 사방시설 유지보수 및 준설 등 폭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막기 위해 치수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지난달 15일부터 가동 중인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오는...

화천지역에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생과 관광 콘텐츠 강화를 위한 대규모 문화행사가 재개된다. 화천군(군수 최문순)은 오는 7월8일부터 하남면 거례리 수목공원 일대에서 '제1회 산천어 버스킹 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단위 문화공연 이벤트인 이번 버스킹 대회는 7월 30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화천지역에서 이러한 대형 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코로나19로 화천산천어축제가 조기 종료됐던 2020년 이후 햇수로 3년 만이다. 이번 버스킹 대회는 주말 파크골프 관광객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해 체류를 유도하고, 파로호 평화누리호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버스커 100여 팀이 참여해 경연을 펼치며,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400만원, 우수상 300만원 등 총 1,500만원(일부 화천사랑상품권)의 상금이 걸려 있다. 심사는 작곡가와 버스킹협의회 관계자 등 전문가 그룹이 맡는다. 축하공연에는 유명 가수와 인디밴...

화천지역 스포츠 대회 개최 움직임이 뜨거워지는 날씨만큼 달아오르고 있다. 대한카누연맹과 화천군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북한강 일대 카누 경기장에서 제21회 파로호배 전국 카누경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보다 하루 앞선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2022년도 카누 스프린트 청소년 대표 선발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화천 파로호배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해 모두 87개 정식종목을 비롯한 시범종목 경기가 치러진다. 카누경기는 17일부터 시작되지만, 사전연습이 오는 5일부터 이뤄질 예정이어서 벌써 화천지역에 훈련캠프를 차리려는 팀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다. 덕분에 점심 및 저녁식사 시간에 지역 음식점을 찾는 선수단도 증가 추세다. 이에 앞서 지난 27일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파크골프 대회로 알려진 2022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1차 예선이 시작됐다. 내달 21일까지, 매주 2회씩, 총 8회에 이르는 예선이 치러지며, 6월27일부터 30일까지,...

화천군이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들을 위해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추가 지원한다. 화천군은 내달 3일까지 결혼이민자 가족(다문화 가정)의 모국 친척 게절근로자 신청을 각 읍·면 사무소 산업담당 부서를 통해 접수 중이다. 화천지역 실거주 다문화가정의 본국 거주 4촌 이내 친척 중 30세 이상, 55세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는 농지 면적에 따라 기본 최대 9명의 계절 근로자 배정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년도 운영실적 우수 농가, 8세 미만 자녀가 있는 농가, 65세 이상 가구원이 있는 농가는 각각 1명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도입 인원은 법무부의 배정규모, 농가와 근로자 수요조사 후 확정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안정적 근로 조건과 최저임금 이상의 보수 보장, 무엇보다 그리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이민여성과 그 근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상반기 모집 결과 139명의 계절근로자 도입이 확정됐으며, 23일 현재 10...

화천군이 추진 중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LH는 18일 화천읍 신읍리 일대 부지에서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착공했다. 총 부지면적 8,580㎡의 신읍지구 공공주택은 국비 등 총 176억원이 투입돼 2024년 준공 예정이다. 국민임대 100가구, 영구임대 20가구 등 모두 120가구가 공급되며, 각각 7층과 9층 높이의 아파트 2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26㎡ 20세대, 29㎡ 36세대, 33㎡ 세대, 46㎡ 28세대 등이다. 화천군은 지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업공모에 선정됐으며, LH가 이번 신읍지구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에 참여한다. 군은 지난해 준공한 120가구 규모의 공공실버주택과 실버복지관 건립 과정에서도 LH와의 공동시행 협약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건립이 완료되면, 120가구 공급에 따른 주택난 해소효과는 물론 쾌적한 거주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기존 공공실버주택까지 포함해...

화천군이 본격적인 여름 관광시즌을 앞두고 지역 내 관광시설 재정비에 한창이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여름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시설의 정비와 관련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우선 군은 붕어섬 일대 시설물 정비와 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경관 개선을 위해 최근 붕어섬 화단 정비를 완료했으며, 꽃묘를 식재한데 이어 데크와 안전시설, 쉼터, 화장실 등의 정비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평화의 댐 세계평화의 종공원 일부 데크 정비, 도색, 제초작업 등을 진행한다. 간동면에 위치한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일대에서도 조경과 고사목 제거 등 경관개선, 구찌터널과 베트남 재현마을 중심의 환경정비 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화천군은 시설정비 뿐 아니라 홍보 마케팅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체류형 사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 하반기 빅데이터 마케팅 도입을 준비 중이다. 빅데이터 모바일 핀포인트 마케팅은 관광객의 쇼핑, 관광지 방문 이력을 비롯해 성향, 관심사 등의...

화천군이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배후단지 개발 등 지방소멸 위기대응 전략을 수립해 시행에 나선다. 화천군은 올해부터 간동면 일대에 ‘스테이 화천! 간동 복합힐링타운’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화천군은 최근 강원도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 계정사업 투자계획 평가를 거쳐 기금 120억원 등 사업비 총 152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 대응기금은 정부가 올해부터 인구감소 위기를 겪고 있는 전국 89개 지자체에 배정하는 재원이다. 도의 평가를 통해 광역계정 기금을 확보한 군은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세권 인근 군유지에 배후단지를 개발해 장기복무 전역군인, 은퇴자, 청년 등을 위한 귀농·귀촌인의 자립형 주거타운 건설에 착수한다. 간동 복합힐링타운은 춘천, 양구 등 인접 지역을 연결하는 거점역할까지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고속화철도 화천역 건립, 간동면과 화천읍을 연결하는 지방도 403호선 선형개량 사업이 마무리되면, 물류와 산업, 귀농·귀촌, 관광, 휴양 등 복합적인 기능까지...